[안양맛집]샤브샤브 '소담촌'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면

안녕하세요😊밍글렛 입니다! 

퇴근 후 친구와 따뜻한 음식을 끌려서 오래간만에 샤브샤브 <소담촌>을 다녀왔습니다.

 

 

소담촌은 건물 2층에 있습니다~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코로나로 인해서 포장도 가능하다하네요!

 

 

매장도 넓은 편이고 좌석도 많은 편이었어요

센스 있게 키즈존도 따로 있어서 아이들과 오기에도 좋고요

식사 후 가볍게 아이스크림과, 커피 후식을 먹을 수 있는 카페 공간도 따로 있습니다!

 

 

육수랑 고기 선택이 가능한데 

→ 육수선택(순한 맛/ 매운맛) 반반 가능합니다

→ 고기선택 (소고기 양지/ 소고기 목심)

저희는 두 가지 육수를 다 맛보고 싶어서 반반 그리고 목심을 선택했습니다~

 

 

자리에서 음식을 먹다가 리필 바에 가실 때는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 꼭 착용하고 움직여야 해요!

셀프바에는 샤브샤브에 들어가는 다양한 재료들이 있어요 또 월남쌈도 무한리필이라 맘껏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소고기 목심이 나왔어요~🤤

 

월남쌈 맛있게 먹는 방법

라이스페이퍼를 비트 물에 1~2초간 담근 후 개인접시에 놓아줄게요!

페이퍼 위에 취향에 맞게 각종 야채를 올려줍니다

데친 고기를 칠리소스를  찍어 쌈야채 위에 올리고요

라이스페이퍼를 돌돌~말아 땅콩소스에 찍어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땅콩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꿀맛이에요 ㅠㅠ

 

 

마무리는 죽을 먹었는데 

먹느라 정신없어서 사진이 없네요..

월남쌈 샤부샤부는 배불리 먹어도 죄책감이 없어서 좋은 거 같아요 ㅋㅋㅋ

오래간만에 따뜻한 국물요리로 속도 따뜻하게 채웠네요

가족 외식장소로 추천하는 샤브샤브 무한리필 맛집 소담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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