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재난영화, 지구가 얼어버린다면 '투모로우'

안녕하세요😊밍글렛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지구가 꽁꽁 얼어붙은 빙하기에 대한 소재를 다룬 영화 <투모로우>입니다 

개인적으로 재난영화 중에서 제일 재미있게 봤었던 것 같아요

재난영화로도 유명한 영화지만 안보신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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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롤랜드 에머리히

개봉 :  2004. 06. 03

주연 :  데니스 퀘이드(잭 홀 박사), 제이크 질렌할(샘 홀), 이안 홈(테리 랩슨)

 

◇줄거리

기후학자인 잭 홀박사는 남극에서 빙하를 탐사하던 도중, 지구의 이상 변화를 감지하고 얼마 후 국제회의에서 지구의 기온 하락에 관한 연구 발표를 하게 됩니다

그는 급격한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남북극의 빙하가 녹고, 지구 전체가 빙하로 덮이는 재앙이 올 것이라 경고를 해요

하지만 세상은 그의 주장을 비웃기만 하고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에 대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합니다

얼마 후 일본에서는 우박으로 인한 피해가 TV로 통해 보도되는 등 지구 곳곳에서 이상기후 증세가 나타나게 됩니다

사람들은 재앙으로부터 대피하려 하지만 지구가 경고하는 것을 무시한 사람들은 결국 재난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데요

 

 

잭의 아들은 샘은 밀려오는 해일을 피해 친구들과 국립도서관 안으로 대피하고

잭 또한 아들이 있는 북쪽 뉴욕으로 향하게 됩니다 

잭은 아들과 무사히 재회할 수 있을 것이며, 인류는 지구의 대재앙을 극복해낼 수 있을까요?

 

 

 

 

◇영화리뷰

영화 투모로우는 2004년 개봉작 답지 않게 대단한 스케일의 재난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해일이 미려와 도심의 사람들을 쓸어버리는 장면, 그리고 토네이도가 몰아쳐 도시 건물들 그리고 헐리우드 간판까지

다 부수는 스케일에 반하게 되더라고요!

예전에 본 영화지만  긴장감과 스릴감이 오래 남았어요

몇 번을 봐도 제가 본 재난영화 중에 TOP3안에 들어요

크고 작은 기후 변화로 더욱더 현실에 일어날 수 있는 영화인 것 같아 정말 무서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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